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 Mr. & Mrs. Smith, 2005 )

 

 

이 영화는 그 간 케이블에서 부분 부분 보아 기억이 누더기 같은 영화다

온전하게 이어 붙이기 위해 넷플릭스 종료되기 전 보았다


이 영화에서 서로 부부로 출연했던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

인연으로 부부가 된다

영화에서 서로를 보는 달달한 눈 빛이 나중에서지만 확인을 할 수 있다

영화는 결혼했다 죽을 듯이 싸우다가 다시 화해하는데 현실도 비슷하다

하지만 화해까지는 어려울 것 같다

안젤리나 졸리는 참 매력적인 배우다

이 영화에서도 그 녀의 화려한 액션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그 녀를 따를 만한 액션 여 배우는 전무후무하다

아마 현실에서 영화 속 이 부부처럼 싸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영화 연출은 전격 Z 작전, 본 시리즈를 기획하고 엣지 오브 투마로를 감독한

더그 라이만 이다

이 영화는 제작비 ( 1억 1천만 달러 ) 대비 4배 이상의  흥행 실적 ( 4억 8천 )을 냈다

영화는 킬러 두 사람의 기관이 어떤 조직인지를 알려 주지 않는데 난 그게

궁금하고 아쉬웠다

국가 기관인지, 사설 기관인지 애매하다

그리고 아무리 킬러 들이지만 6년을 모르게 속여 왔다는 것도 좀 그렇다



얼굴 예쁜 건 잠깐 마음이 중요

누구나 그렇듯 비밀이 있죠

마지막이 되면 처음을 생각하게 된다

 

( 한 줄 줄거리 )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킬러 부부 존과 제인은 서로가 동종 업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서로를 대면하게 될 임무를 맡는다.


★★★ 이런 부부는 없다. 두 킬러의 이상한 만남

☞ 9월 18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