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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꽃잎이 질세라 부리나케 점심에 산에 올랐습니다
어제 활짝 피었을 때 보다
한두잎 시들은게 보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다시 또 와 보겠지만 그때 또 볼수
있을란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이렇게 무궁화꽃을 볼수 있는 것도
흔치는 않은 일입니다
오늘따라 산이 조용합니다
지저귀던 새들도
시끄럽게 울던 매미도 울지를 않습니다
비바람이 거세게 내려치기는 칠 모양입니다
누가 태풍전야라 했던가요..
이렇게 조용할수가 없네요
그 옛날 어릴때 숨바꼭질 할때 술래하면서
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라고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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