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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식스 논란-청와대 비서진의 꼼꼼하지 못한 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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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시구자로 대통령이 나섰다

대통령이 시구자로 나선건 예전에도 있었던 일이고 프로 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크게 나쁘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시구후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이 신은 운동화가 아식스 제품이여서다

여성대통령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패션은 세간의 관심거리가 되고 이슈가 된다

후보시절 대통령이 즐겨 사용하던 국산 염가 지갑이 화제가 된적도 있고

여기 시사방에서도 언급이 된적이 있는걸로 기억을 한다.

 

많고 많은 운동화중에 왜 하필 아식스일까?

국내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도 있고 굳이 국내가 아니더라도 나이키라든지

더 유명한 브랜드 운동화도 있는데 말이다

 

 

 

아식스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본사를 둔 스포츠용품 회사다

또한 아식스는 일본 우익단체 (독도를 다께시마라 주장하는)를 후원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일본과의 관계가 애매한 이때 논란이 될 일제 운동화의 착용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비서진의 있어서는 안될 실수다

설마 아식스 운동화를 신음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좀 개선되겠지 하는 마음에서

운동화 착용한것은 아니니라..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도 고쳐매지 않는다고 했거늘

쓸데없는 구설수가 생겨

안그래도 좋게 보이지 않는 비서실 의 신뢰도가 더 땅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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