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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똥 묻은개가 겨묻은개를 너무 심히 머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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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치판이 아주 가관이다

 민주당 국회의원인 양승조,장하나 의원이 해서는 안될 말을 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발끈 대응하는 새누리당의 대응은 한마디로 실소를 머금게 한다

 

 새누리당은 예전 그네들이 야당이었던 시절,자기들이 저질렀던

 막말을 잊었는가보다

 

  궁예의 말로를 보는 것 같아 처연한 심정이다”-궁예는 백성들이 던진 돌에 맞아 죽은 인물이다.(한나라당 김형오 의원)

"대통령 탄핵과 하야도 검토해야 한다"(김용갑 한나라당의원)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현 정권은 나라를 무너뜨리는 파괴정권”(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과연 그 머리 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한나라당 사무총장)

"내 가슴 속에는 노무현을 이 나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노무현이 지조를 바꾸지 않고 나간다면 우리 당은 노무현의 퇴임 운동을 벌여야 한다."-(김무성의원)

"지난 대선은 노무현이 조직폭력배 호텔업자 등의 불법적인 돈을 끌어다 치른 추악한 사기극이었다." (홍준표의원)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나서 당선된다고 해도 당선 무효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 이정현의원)

"희대의 허위 정치공작 사건으로 당선된 노무현 정부의 탄생 자체가 무효"-(김태흠의원)

 

한나라당 의총 도중에 김용갑 의원은 노무현대통을 “정신병자”라고 비난했고 현재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는 김기춘 의원은 노 대통령을 향해 “사이코”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에서 옮겨옴)

 

 국민들 대다수는 이 정쟁을 빨리 끝내고 민생 현안에 정치인들이 신경을 썼으면

 할것이다

 책임있는 사람이 깨끗하게 진정성을 담은 사과를 하면 해결될 일을...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보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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