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케빈의매력이 돋보이는 쓰리데이즈 투킬

728x90

  이달에 포인트를 쓰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고 하기도 하고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이라해서 보게된 영화 " 쓰리데이즈 투킬" 이다

 

  20여년도 전에 케빈 코스트너의 "늑대와 춤을" 그리고" 보디 가드"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그 이후 잃어 버렸던 기억을 다시 찾은것처럼 케빈을 다시 만난게 반갑기 그지 없다

 

  1955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환갑이다

  아직도 청바지가 그렇게 잘 어을릴수가 없다

  액션을 연기하는 중후한 모습..남자인 내가 봐도 멋지다

 

 

   현재 할리웃에서 핫한 배우라는 엠마 허드 ( 영화에서는 별로 하는게 없다 ㅎㅎ) 와도

   잘 어울린다

 

  영화는 가족과의 관계를 그린 드라마적인 요소에 액션을 가미하고

  소소한 유머 코드를 넣은

  크게 기대를 안하고 보면 좋은 영화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 소통을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살라며 딸은 아빠에게 자기만의 벨소리만을 세팅해주는데

  그 정도는 나도 한다 ㅎ ( 모른다면 한번 그렇게 하는것도 좋다)

  벨 소리 음악이 좋던데 무슨 곡인지 나중에 알아 봐야겠다. I don't care라 그러는거 같은데...

 

  전에도 궁금했는데 사람들은 왜 타투를 할까?

  요즘 내 주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다..왜일까?

 

  순리대로 살아가면 행복하다

 

 PS..1.여자를 기분 나쁘게 하는 말 하나 "넌 내 타입이 아니야.."

       2. 스파게티 레시피가 나오는데 따라 해 볼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