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서 본 한줄기 희망
나를 버릴것만같은 이 험한 세상에서 희망을 보여 주는 영화 " 행복을 찾아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절망에 빠져 본 사람이면 나 아닌 남들은 모두 다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나는 왜 그렇게 되지 못하는지 자책하기도 하고 한탄하기도 한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인 의.식.주에 대한 고통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안다
특히 세금이 밀리고 압류가 되거나 집세가 밀려 독촉이라도 받으면
참담하기가 이루 말할수 없다
노숙을 해 보지 않아서,매혈을 해보지 않아서 나는 아직 그 행복을 모르고
있는지 모른다
큐빅 맞추기처럼 행복의 퍼즐을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평범하고 힘 없는 소시민에게 안 좋은 일은 한꺼번에 일어나기도 한다
아버지의 진한 부성애..오로지 아들을 위한 사랑이 영화내내 강하게 느껴진다
윌 스미스의 연기가 돋 보이고
행복이 무엇일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행복의 끈은 가족이다
PS.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오랫만에 들어 보는 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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