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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무도 믿지 마라-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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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한번 더 봤으면 하는 영화가 있다

 재미있어서도 그렇고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일수도 있다

 

 이 영화는 전자다

 그 뿐만 아니라 마블이 제작한 영화들을 다시 한번 보고 그 연관도를

 그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최근 어벤져스2의 촬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러닝타임 136분인데도 영화 중간에 한번도 시간을 확인하지 않았을 정도로

 정말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재미있게 보았다

 

 같이 본 와이프는 이래서 헐리웃이고 미국인것..정말 흉내낼수 없는 생각과 자본..

 한국은 영원히 이런 블록버스터를 못 찍을지도 모른다 했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크리스 에반스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미국 차세대 명품배우다

 와이프는 영화 초반 그의 단단한 상체에 감탄을 연발했고 설국 열차에도 주인공을 나왔던 배우라 하니

 더욱 놀라워 했다

 개미 허리의 스칼렛 요한슨 묘한 매력이 있다

 그리고 팔순이 다 된 로버트 레드포드..그리고 스포츠 선수를 닮은 듯한 사무엘 잭슨등

 등장 인물의 면면도 화려 하다

 

 지구를 지키는 쉴드와 그의 상대 악역집단  히이드라 ( 히틀러에서 연관된듯)와의 싸움은

 앞으로도 게속 이어질듯 하고 그 과정에서의 기발한 ( 생각을 초월하는 ) 아이디어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현재의 상황을 여러모로 분석해 미래의 행동을 예측해 그 사람을 제거를 한다는...

 앞서 나간 사고들은 분명 앞으로 과학의 발달을 앞당길수 있을것이다

 상상이 현실을 만드니....

 

 이 영화는 2개의 쿠키 영상이 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 가고 배우들의 자막이 끝나서 1번..

 그리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간뒤 1번..

 나는 다 확인했다..같이 영화 본 사람중에 2개를 다 본 사람은 4명 ㅎㅎ

 영화를 보실분들은 꼭 확인하시라 2개의 쿠키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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