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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역지사지[易地思之]와 걱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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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깼다

 월드컵 축구 보기 위함도 아닌데..

 그러고는 한참을 뒤척이다가 잠든것 같다

 

 원인은 어제 있은 일때문이다

 내 입장에서는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과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일이 뒤척이면서 곰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다,,내가 잘못 생각한 일이다

 

 입징을 바꿔 놓고 생각하니 상대방의 행동이 이해되고

 마음이 편해진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바로 숙면에 들어갔던것 같다

 내 삶의 모토였던것을 잠시 앚어 버렸던듯 하다

               

 역지사지 (易地思之)

상대편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사자성어.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이다. 《맹자(孟子)》 〈이루(離婁)〉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에서 유래한 말이다. 역지즉개연은 처지나 경우를 바꾼다 해도 하는 것이 서로 같다는 말이다.

 (엔하이키 미러에서)

티베트에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속담이 있는데 되새겨 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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