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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꼬인 실타래..
꼬인줄도 몰랐으니.
다시 풀기 위해서는 엉켜도 너무 엉키어 있다
업보라고 스스로 위안도 해 보지만
깨어 있는 상태에서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왜 이런 생각이 시작되었고 그런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걸까?
과거에 얽매이고 생각해본들 소용없는 일이란걸 알면서도 자꾸 생각이 난다
왜 그랬을까?
다른 방법도 있었는데...
오늘 과거와의 인연을 우연찮게 다시 들춰 보면서 또 다시 생각한다
이 실타래를 푸는 방법은 정녕 없는것일까?
그래 어차피 공수래공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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