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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는내 불편했던 그러나 봐야만 하는 영화 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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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일어났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면죄부를 받았던 그때의 가해자들 꼭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살아 가는 내내 반성하고 참회했으면 한다

 

이 영화는 사전에 좀 정보를 알고 보면 오히려 몰입할수가  있다

사전 정보를 모르더라도 영화 후반부에는 어느 정도 몰입할수가 있다

 

상처를 안은 한 소녀의 잔잔하고 담담한 고백같은 이야기가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하기도 하지만

현실과 과거를 오가는 이야기속에서 나도 모르게 분노를 일으키기 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영화 소원과 닮아 있다

소원이 부모의 치유를 그린다면 이 영화는 당사자의 치유를 그린다는게

다를뿐..

 

 그런데 왜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인지 모르겠다

 어른들의 생각 기준으로 족쇄를 채워 놓는 그런일이들이 더 많을것이다

 세상은 바뀌어 가는데..

 

 불신하면 불안하다

 

 PS. 시사저널 정락인 가자의 기사를 링크한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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