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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마만에 뛰어 보는건지 모른다
이렇게 장 시간 뛰어 보는건 햇수로는 세아릴 손가락이 모자란다
월요일부터 뛰는데 통증을 느끼지 않다가
어제는 장장 5분을 뛰었다
5분 뛴게 먼 호들갑인가 싶어도 나에게는 실로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기쁨이다
영영 못 뛸줄 알았는데...
사실 올초 햄스트링을 다치고 또 허리가 안 좋아진게
이제는 영 못 뛰나 했었다
옆에서 같이 운동하던 와이프가 " 어 뛰네?" 그러면서 놀란다
땀을 흘리니 기분이 뭐라고 할수 없을 만큼 좋다
당분간 조심 조심..
이 기분을 오래 오래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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