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프로 야구가 마지막 날까지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우승을 확정 지은 삼성만이 경기가 없지만 오늘 4경기가 전부 흥미롭다
SK는 무조건 이겨야 4위를 바라 볼수 있고 LG는 이기거나 비기면 4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다
지더라도 SK가 넥센에 지면 4위가 된다
한화-기아전은 김태균의 타격 성적이 관전 포인트다
몰아치면 타격왕 가능성도 있다
NC-두산전은 자존심 걸린 한판이고 테임즈의 타점 획득 여부도 볼 거리다
LG-롯데전은 김시진 롯데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태로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내게 제일 관심이 가는 경기는 SK-넥센전이다
무조건 이겨야하는 SK와 개인 타이틀이 걸린 넥센 선수들 ( 타율,타점,출루율)
그리고 서건창 선수의 200안타 기록이다
서건창 선수는 이미 최다안타 신기록을 달성했지만 200안타라는 상징성 있는 기록 달성 여부가
시리즈 MVP 수상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것이다
내년부터 경기수가 144게임으로 늘어 나면 최다 안타는 또 깨어질수 있다
하지만 1936년 시작된 일본 프로 야구에서도 200안타 기록은 1994년 이치로가 달성한 이래로
몇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 프로 야구의 경기수는 144경기임을 감안해야 한다 ( 표 참조 위키 백과)
연도별 최다 안타 기록[편집]
단일 리그 시대[편집]
연도 | 성명 | 소속 | 안타 갯수 |
---|---|---|---|
1936 추계 | 후지이 이사무 | 오사카 타이거스 | 40 |
1937 춘계 | 마쓰키 겐지로 | 오사카 타이거스 | 70 |
1937 추계 | 버키 해리스 | 고라쿠엔 이글스 | 62 |
1938 춘계 | 나카지마 하루야스 | 도쿄 교진군 | 50 |
1938 추계 | 나카지마 하루야스 | 도쿄 교진군 | 56 |
1939 | 가와카미 데쓰하루 | 도쿄 교진군 | 116 |
1940 | 기토 가즈오 | 라이온군 | 124 |
1941 | 가와카미 데쓰하루 | 도쿄 교진군 | 105 |
1942 | 나카지마 하루야스 | 도쿄 교진군 | 111 |
1943 | 고 쇼세이 | 도쿄 교진군 | 89 |
1944 | 오카무라 도시아키 | 긴키니혼 | 48 |
1946 | 가네다 마사야스 | 오사카 타이거스 | 152 |
1947 | 가와카미 데쓰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37 |
오시타 히로시 | 도큐 플라이어스 | ||
1948 | 아오타 노보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74 |
1949 | 후지무라 후미오 | 오사카 타이거스 | 187 |
양대 리그 시대[편집]
연도 | 센트럴 리그 | 퍼시픽 리그 | ||||
---|---|---|---|---|---|---|
성명 | 소속 | 안타 갯수 |
성명 | 소속 | 안타 갯수 | |
1950 | 후지무라 후미오 | 오사카 타이거스 | 191 | 벳토 가오루 | 마이니치 오리온스 | 160 |
1951 | 고토 쓰구오 | 오사카 타이거스 | 155 | 기즈카 주스케 | 난카이 호크스 | 130 |
1952 | 요나미네 가나메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3 | 이이다 도쿠지 | 난카이 호크스 | 153 |
1953 | 가와카미 데쓰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2 | 나카니시 후토시 | 니시테쓰 라이온스 | 146 |
1954 | 요나미네 가나메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72 | 래리 레인스 | 한큐 브레이브스 | 184 |
1955 | 가와카미 데쓰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47 | 이이다 도쿠지 | 난카이 호크스 | 163 |
요시다 요시오 | 오사카 타이거스 | 로베르토 바본 | 한큐 브레이브스 | |||
1956 | 가와카미 데쓰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0 | 사사키 신야 | 다카하시 유니온스 | 180 |
1957 | 요나미네 가나메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0 | 나카니시 후토시 | 니시테쓰 라이온스 | 154 |
1958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3 | 가쓰라기 다카오 |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 | 147 |
1959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0 | 가쓰라기 다카오 |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 | 163 |
1960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1 | 에노모토 기하치 |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 | 170 |
1961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8 | 에노모토 기하치 |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 | 180 |
1962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1 | 에노모토 기하치 | 마이니치 다이에이 오리온스 | 160 |
1963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3 | 히로세 요시노리 | 난카이 호크스 | 187 |
1964 | 구와타 다케시 | 다이요 웨일스 | 161 | 도이 마사히로 | 긴테쓰 버펄로스 | 168 |
1965 | 곤도 가즈히코 | 다이요 웨일스 | 152 | 노무라 가쓰야 | 난카이 호크스 | 156 |
1966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3 | 에노모토 기하치 | 도쿄 오리온스 | 167 |
1967 | 후지타 다이라 | 한신 타이거스 | 154 | 도이 마사히로 | 긴테쓰 버펄로스 | 147 |
1968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7 | 조지 올트먼 | 도쿄 오리온스 | 170 |
1969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6 | 나가부치 요조 | 긴테쓰 버펄로스 | 162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1970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38 | 하리모토 이사오 | 도에이 플라이어스 | 176 |
1971 | 나가시마 시게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5 | 오스기 가쓰오 | 도에이 플라이어스 | 154 |
1972 | 기누가사 사치오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47 | 하리모토 이사오 | 도에이 플라이어스 | 169 |
1973 | 오 사다하루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52 | 후쿠모토 유타카 | 한큐 브레이브스 | 152 |
1974 | 마쓰바라 마코토 | 다이요 웨일스 | 157 | 후쿠모토 유타카 | 한큐 브레이브스 | 156 |
1975 | 이노우에 히로아키 | 주니치 드래곤스 | 149 | 히로타 스미오 | 롯데 오리온스 | 148 |
1976 | 하리모토 이사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82 | 후지와라 미쓰루 | 난카이 호크스 | 159 |
1977 | 와카마쓰 쓰토무 | 야쿠르트 스왈로스 | 158 | 후쿠모토 유타카 | 한큐 브레이브스 | 165 |
1978 | 마쓰바라 마코토 |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 | 164 | 후쿠모토 유타카 | 한큐 브레이브스 | 171 |
1979 | 오시마 야스노리 | 주니치 드래곤스 | 159 | 가토 히데지 | 한큐 브레이브스 | 163 |
1980 | 다카하시 요시히코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69 | 레론 리 | 롯데 오리온스 | 175 |
1981 | 짐 라이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57 | 후지와라 미쓰루 | 난카이 호크스 | 157 |
1982 | 다오 야스시 | 주니치 드래곤스 | 174 | 오치아이 히로미쓰 | 롯데 오리온스 | 150 |
1983 | 다오 야스시 | 주니치 드래곤스 | 161 | 스티브 온티베로스 | 세이부 라이온스 | 153 |
1984 | 야자와 겐이치 | 주니치 드래곤스 | 166 | 부머 웰스 | 한큐 브레이브스 | 171 |
다오 야스시 | 주니치 드래곤스 | |||||
1985 | 랜디 바스 | 한신 타이거스 | 174 | 부머 웰스 | 한큐 브레이브스 | 173 |
1986 | 랜디 바스 | 한신 타이거스 | 176 | 부머 웰스 | 한큐 브레이브스 | 173 |
1987 | 카를로스 폰세 |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 | 159 | 아라이 히로마사 | 긴테쓰 버펄로스 | 184 |
1988 | 짐 파치오렉 |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 | 165 | 다카자와 히데아키 | 롯데 오리온스 | 158 |
1989 | 워렌 크로마티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66 | 부머 웰스 | 오릭스 브레이브스 | 165 |
1990 | 짐 파치오렉 |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스 | 172 | 짐 트래버 | 긴테쓰 버펄로스 | 150 |
1991 | 노무라 겐지로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70 | 사사키 마코토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158 |
1992 | 짐 파치오렉 | 한신 타이거스 | 159 | 사사키 마코토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164 |
1993 | 후루타 아쓰야 | 야쿠르트 스왈로스 | 161 | 이시이 히로오 | 긴테쓰 버펄로스 | 147 |
와다 유타카 | 한신 타이거스 |
타이틀 제정 이후[편집]
연도 | 센트럴 리그 | 퍼시픽 리그 | ||||
---|---|---|---|---|---|---|
성명 | 소속 | 안타 갯수 |
성명 | 소속 | 안타 갯수 | |
1994 | 노무라 겐지로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69 |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 | 210 |
1995 | 노무라 겐지로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73 |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 | 179 |
1996 | 알론조 파웰 | 주니치 드래곤스 | 176 |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 | 193 |
1997 | 루이스 로페즈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70 |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 | 185 |
1998 | 이시이 다쿠로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174 | 이치로 | 오릭스 블루웨이브 | 181 |
1999 | 로버트 로즈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192 | 마쓰이 가즈오 | 세이부 라이온스 | 178 |
2000 | 로버트 로즈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168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 닛폰햄 파이터스 | 182 |
2001 | 이시이 다쿠로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171 |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 닛폰햄 파이터스 | 195 |
2002 | 시미즈 다카유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91 | 마쓰이 가즈오 | 세이부 라이온스 | 193 |
2003 | 알렉스 라미레스 | 야쿠르트 스왈로스 | 189 | 다니 요시토모 | 오릭스 블루웨이브 | 189 |
2004 | 시마 시게노부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89 | 마쓰나카 노부히코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171 |
가와사키 무네노리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
2005 | 아오키 노리치카 | 야쿠르트 스왈로스 | 202 | 와다 가즈히로 | 세이부 라이온스 | 153 |
2006 | 아오키 노리치카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192 | 오무라 나오유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65 |
2007 | 알렉스 라미레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204 | 이나바 아쓰노리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176 |
2008 | 우치카와 세이이치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189 | 구리야마 다쿠미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167 |
가타오카 야스유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
2009 | 알렉스 라미레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86 | 나카지마 히로유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 173 |
2010 | 맷 머튼 | 한신 타이거스 | 214 | 니시오카 쓰요시 | 지바 롯데 마린스 | 206 |
2011 | 맷 머튼 | 한신 타이거스 | 180 | 사카구치 도모타카 | 오릭스 버펄로스 | 175 |
2012 | 사카모토 하야토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73 | 우치카와 세이이치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57 |
조노 히사요시 | 요미우리 자이언츠 | |||||
2013 | 맷 머튼 | 한신 타이거스 | 178 | 하세가와 유야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98 |
2014 | 야마다 데쓰토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 193 | 나카무라 아키라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76 |
한국 프로 야구 최다 안타 기록 ( 자료 KBO)
연도 | 선수 | 소속 | 안타 |
---|---|---|---|
1982 | 백인천 | MBC | 103 |
1983 | 박종훈 | OB | 117 |
1983 | 장효조 | 삼성 | 117 |
1984 | 홍문종 | 롯데 | 122 |
1985 | 김성한 | 해태 | 133 |
1986 | 이광은 | MBC | 124 |
1987 | 이정훈 | 빙그레 | 124 |
1988 | 김성한 | 해태 | 131 |
1989 | 이강돈 | 빙그레 | 137 |
1990 | 이강돈 | 빙그레 | 146 |
1991 | 장종훈 | 빙그레 | 160 |
1992 | 이순철 | 해태 | 152 |
1993 | 김형석 | OB | 147 |
1994 | 이종범 | 해태 | 196 |
1995 | 최태원 | 쌍방울 | 147 |
1996 | 양준혁 | 삼성 | 151 |
1997 | 이승엽 | 삼성 | 170 |
1998 | 양준혁 | 삼성 | 156 |
1999 | 이병규 | LG | 192 |
2000 | 이병규 | LG | 170 |
2000 | 장원진 | 두산 | 170 |
2001 | 이병규 | LG | 167 |
2002 | 마해영 | 삼성 | 172 |
2003 | 박한이 | 삼성 | 170 |
2004 | 홍성흔 | 두산 | 165 |
2005 | 이병규 | LG | 157 |
2006 | 이용규 | KIA | 154 |
2007 | 이현곤 | KIA | 153 |
2008 | 김현수 | 두산 | 168 |
2009 | 김현수 | 두산 | 172 |
2010 | 이대호 | 롯데 | 174 |
2011 | 이대호 | 롯데 | 176 |
2012 | 손아섭 | 롯데 | 158 |
2013 | 손아섭 | 롯데 | 172 |
당분간 서건창 선수 기록 깨지지 않을수도 있다
오늘 경기에서 그의 200안타 달성을 기대한다
그래서 시리즈 MVP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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