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있는 산행
이번에는 트레킹겸 섬 산행을 했다..통영 앞 바다의 156개이 보석같은 섬으로 이루어진 욕지도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32km 거리의 남해상에 떠 있으며 본섬 욕지도와 두미도,노대도,연화도등 크고 작은 156개의
섬이 부산과 제주항로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
욕지도의 면적은 우리나라에서 48번째 크기의 섬이며 1888년 삼도수군통제영 당시 주민의 입도 허가가
났으며 고구마가 특산품이며 일주도로 (24km)는 산악자전거및 마라톤 동계훈련코스로 적격이다
( 욕지면 관광 안내 지도에서 인용)
섬 산행은 배의 출항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코스 선택이 필요하다
여러개의 코스중 골라 다소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야 한다
특히 마지막 배로 돌아가는 일정이라면 너무 여유를 부리면 섬에서 일박을 해야 한다
섬에 머무르는 5시간 동안 바다를 보며 산을 오르는 기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끽했다
동창 친구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비타민
통영 삼덕항 욕지행 시간표
통영삼덕항 여객선 터미널
욕지도행 배
갈매기들이 따라 온다
욕지도 터미널및 요금표
욕지도 안내도 1시간 코스부터 4시간 코스도 있다
올라가면서 본 욕지항
양귀비꽃
펜션이 참 예쁘다
해군 기지도 보이고
이정표..
동백도 피어 있고
새천년기념공원
대기봉에서 내려다본 욕지도 전경
대기봉 정상 정상석은 없고 대신 팻말만..
섬들을 볼수 있다
마무리는 회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한국적인 벽화마을-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 (0) | 2015.05.11 |
---|---|
잔인한 세조를 엿볼수 있는-성주 세종대왕자태실 (0) | 2015.04.24 |
근대화로의 여행-이상화 고택 (0) | 2015.04.06 |
진달래꽃도 피었습니다-망일봉 (0) | 2015.04.02 |
눈꽃은 못 봤지만 주목이 아름다운 태백산 (0)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