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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貪天之功 (탐천지공)-극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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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功 ) 을 부당하게 뺏긴 사람은 그러려니 하고 포기한다

그런 일들이 예전에는 부지기수 였고 지금도 어느곳에서는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시절 기사를 찾아 봤더니 그런것 같다

당시 신문에는 영화의 내용대로 여러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은걸로 나와 있었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에 일어났던 정oo양 유괴 사건을 영화한것이다

 

실제 사건을 극화해서 뻔한 스토리를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빠른 스토리 전개와 그 시절을

잘 나타내서 끝날때까지 긴장감 있게 만들었다

 

이는 오로지 감독의 탁월한 능력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두 배우( 김윤석,유해진)의 뛰어난 연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김윤석은 타짜나 황해와 해무에서와 같이 거친역이 더 잘 어울리지만

이 영화에서 처럼 신념있는 형사로의 역할도 잘 어울린다

 

 

아이 엄마의 얼굴을 떠올리며 공은 빼앗겨도 좋은

그리고 비리로 감찰을 받는 동료를 생각하는..

 

                                                    ( 사진 : 다음 영화 스틸 )

이 영화를 보면서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묵묵히 낮은곳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시 조명되고

부하의 공을 가로채는 나쁜 사람들은 개과천선하기를 바란다

 

 

저한테 남은건 딱 하나 소신뿐..

 

( 한줄 시놉시스)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해 사주에 능통한 소신있는 도사와 함께 아이 엄마를 생각해 끝까지 극비 수사를 하는

신념있는 형사의 이야기

 

 

주. 1. 남쪽 지방에는 예전에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를 얹어 줬다

그런데 요즘은 보기 힘들다

2. 이번에 남진은 출연하지 않는다..ㅋ

3. 70년대 후반 차량들을 어디서 저렇게 구했을꼬... 잘 굴러가는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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