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 예정인 스펙터까지 007 시리즈는 1962년 1탄 Dr. No를 시작으로 총 24년의
시리즈가 만들어졌다
가히 현 시대의 최고 첩보 시리즈물이라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24번의 시리즈 물에서 숀 코너리가 7번,로저 무어가 7번 007을 연기했다
반면 미션임파서블시리즈에서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까지 5번을 IMF의 에단 헌트로 연기했다
그의 나이가 우리 나이로 54살이고 평균 4년에 한번 시리즈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잘해야 2번~3번 더 나올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게속해서 시리즈가 나올수 있다면
007이후 가장 멋진 시리즈물이 될수 있을것이다
거기다가 007의 본드걸처럼 이번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레베카 퍼거슨이라는 아주 매력적인
여배우를 탄생시켰다 ( 1983년생이라 나이가 좀 많간 하지만...)
더욱이 007의 그 유명한 테마 음악처럼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 음악도 이젠 007 못지 않게 느껴진다
그리고 또 하나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처음 영화에 투자했는데 그것이 이 영화다
얼마 투자한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중국내 온라인 티켓팅, 프로모션, 부가상품 판매 등을
담당하고, 미션임파서블 5의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나눠가지게 된다고 한다
중국의 전 세계 부동산 투자와 함께 이젠 소프트까지 장악하고자 하는 시도로
여겨지며 앞으로 어떤 영화에 더 투자할지도 궁금해진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오는 첨단 기기의 수준이 상상을 초월하고 또 그것이 빠른 시간내 상용화 될것이다
기존의 지문인식기,홍체 인식을 넘어 이제 보행분석기가 등장한다
손을 대면 열리는 차량이라든지..불가능하고 미래의 이야기는 아니다
흔히들 믿고 보는 배우라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 믿고 보는 배우는 탐 크루즈다
( 한줄시놉시스)
와해 위기의 미국 최첨단 정보기관 IMF를 전멸시키려는 의문의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싸우는
IMF 팀원들의 이야기
어느편이 정의로운가는 생각하기에 달렸다
부언 1. 이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 걱정원이 심하게 생각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