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영화 겟 카터

 

 

 

2000년 스티븐 T 케이 감독 연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복수 액션 영화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영화 정보 찾다 보니 이 영화는 1971년 마이크 호지스 감독, 마이클 케인 주연의

동명의 영화 리메이크 작이다

그리고 테드 루이스 라는 작가의 원작 영국 소설이 있다 


록키와 람보의 대명사 실베스터 스탤론은 1969년부터 2019년까지 7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는데

( 1946년생이니 2023년  나이로 77세다 )

이 영화는 내가 본 실베스터 스탤론 영화 중 제일 실망스러웠던 영화이지 싶다


직업을 설명하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다

 -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에게 기억을 되 돌리게 하는 직업


카체이싱 장면이 볼 만 하고 1971년 영화의 주연이었던 마이클 케인이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살다 보면 별 일이 다 생겨

어제 일어 났던 일이 오늘 또 일어나는 건 아니다

( 영화 줄거리-스포 )

라스베가스의 번화한 거리. 도박 빚에 쫓기는 낯선 남자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하는 잭 카터. 

그는 비록 남의 빚을 대신 받아주거나 보복행위를 의뢰받는 해결사지만 자신은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을 

힘의 논리로 해결해 나름대로의 정의를 실현한다고 믿는 갱스터다. 

어느 날, 동생의 죽음을 알게 된 잭은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마음속에서 지우고 살았던 고향 시애틀로 향한다

잭은 잭의 등장에 낯설어하는 동생의 아내, 글로리아와 15살의 조카딸, 도린과 어색한 재회를 한다. 

동생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갖게 된 잭은 동생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증거를 잡고, 동생이 

일하던 직장을 중심으로 사건을 파헤쳐 나간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과 연계된 거대한 불법 포르노 사업에 대해 알게 된 잭은 동생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CD를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는다. 

CD 안에서 잭은 어린 조카, 도린이 마약에 취해 여러 남자들에게 강제로 농락당하는 장면을 보고, 

걷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여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도린과 글로리아, 그리고 죽은 동생을 위해 자신만의 

방식대로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데...


★★☆ 지금의 기준으로는 특별함이 없는 평범한 시나리오의 평범한 영화


☞ 2021 년 8월 8일 혼자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