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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가 아까운 영화 다르크 - 분노의 이방인 (Dar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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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로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은 러닝 타임 97분의 B급 영화다

러닝 타임이 짧은 만큼 앞 뒤 스토리를 싹둑 자른 영화다


주연 배우인 토니 쉬에나가 인물도 좋고 키도 훤칠하고 무술, 액션도 나쁘지 않고 연기도 괜찮은데

왜 영화 찍은 것도 없고 유명해지지 않았는지 참 궁금해진다

이 영화 각본을 쓰기도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좀 찾아 보았다

위키피디아 내용을 좀 옮겨 적으면 그는 남아공 태생으로 남아공의 정보 요원 출신이다

MOSAIC라는 보안 회사의 CEO이며 세계 가라테 챔피언 출신이다

군과 정보 기관에 교육과 컨설턴트로 활약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 영화외에 2010년 영화 " 서클 오브 페인"에 은퇴한 UFC 선수로 출연을 한다

그래서 필모그래피는 2편이다

 




악당들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  궁금해진다

어릴 적 트라우마는 평생 간다

중국의 삼합회가 일본 야쿠자에게 형편없이 깨진다

삼합회 관련자가 보면 분기 탱천 할 듯..ㅋ




침착하라 즐겨라

무슨 일을 하든 즐겁게 하세요



( 한 줄 줄거리 ) 

야쿠자 조직에 딸을 납치당한 경찰이 전직 조직원이었던 남자를 설득하여 딸을 구하게 하는 내용의 범죄 영화


★★☆ 주연 배우가 아까운 킬링 타임 영화

☞ 8월 29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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