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 엄청 재미없는 영화 프로젝트 파워( Project Power, 2020 )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2021년 2월 조금 보다 말았는데 계속 시청 중 리스트에 떠서 삭제를

할까 하다가 계속 이어 보게 된 영화이다

보다 말았을 정도로 영화 초반은 정말 재미 없다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몰라 조금 어렵고 살짝 잠이 올 정도였었다


제이미 폭스,조셉 고든 레빗 두 이름난 배우가 나오는데 볼 만하겠지 싶어 계속 이어서

보게 되었다

연출이나 각본이 조금만 더 치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랬더라면 괜찮은 액션 영화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이다


영화에 도미닉 피시백이라는 배우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배우가 아닌 줄 알았다

랩을 하는 가수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 한다

영화에서 계륵과 같은 존재다

 

영화에 딱총 새우 이야기가 나온다

☞ 딱총 새우

 집게발 앞 4㎝ 거리에서 발생하는 폭발 때 온도가 태양 표면에 해당하는 4700도까지 오르고 

 약간의 빛과 함께 218 데시벨의 소리가 난다. 

 이 모든 과정은 1000분의 1초 이내에 끝나기 때문에 그 영향은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같은 동물을

 죽이는 데 그친다. 

 딱총새우는 사냥뿐 아니라 서로 소통할 때도 이런 ‘버블 제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가장 

 시끄러운 생물의 하나로 꼽힌다.


영화에서 처럼 동물의 최대의 능력을 5분간 발휘할 수 있는 약물은 물론 상상이겠지만

있다면 나는 어떤 동물의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

권력은 한 방향으로

위대한 진보는 어둠 속에서 시작한다

( 한 줄 줄거리 )

일시적으로 슈퍼파워를 갖게 해주는 미스터리한 알약으로 인해 범죄자가 증가하자 

경찰과 전직 군인, 10대 소녀 딜러가 손을 잡고 이를 소탕하는 이야기


★★☆ 영화 속 상상은 언젠가는 현실이 된다는데...

☞ 2021년 2월, 2022년 1월 22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