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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도 첩보 액션 영화-돌아온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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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는 2개의 정보기관이 있다

연구분석원인 RAW. 그리고 국내 정보국인 IB가 있다

IB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보기관으로 인도 내무부 관리하에 있어 내부정보기관이라

할 수 있고 RAW는 인도 총리실 직속으로 1968년 중국-인도 인도-파키스탄 전쟁 결과에 의해

생긴 외부 정보기관이다

영화는 RAW 요원들에 관한 이야기다


인도와 중국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히말라야 일대 국경을 놓고 생긴 양국 간 국경 분쟁으로 1962년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전쟁이 있었고 인도가 1,300여 명의 전사자를 내며 중국이 승리를 했다

2017년과 2020년에도 소규모의 국경 분쟁이 벌어진 바 있다


이런 상황에 인도의 RAW요원이 중국에서 비밀리에 비공식적으로 첩보 활동을 한다는 

가정하에 이 영화가 만들어졌다


근육질 인도 배우인 존 아브라함 (1972년생)이 주연을 맡았다

스코틀랜드 유학파이기도 하고 축구를 즐겨했던 그는 1999년 모델이 되었고 인도의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연기는 능란하지는 못하지만 액션 스타로는 괜찮아 보인다


발리우드 영화치고는 차량총격전이 나쁘지 않고 비 현실적인 장면이 좀 잇긴 했지만

볼 만은 했다

액션은 좀 황당하고 평범했으나 현란한 카메라 워킹은 특색이 있었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미술관과 다뉴브강으로 보이는 야경이 볼 만했다



팀장과 팀원의 차이-일등석과 이코노미스트 

 



( 한 줄 줄거리 ) 

절친한 친구와 다른 첩보원 두 명의 죽음을 수사하는 전직 경찰. 

곧 부다페스트 주재 인도 대사관에서 활동하는 스파이의 정체를 알게 된다.



★★★ 처음 본 발리우드 첩보 액션. 클리셰는 뻔하지만 나쁘지 않다

덧) 남주의 이름이 야시다.

☞ 2월 20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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