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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런던 하이스트( Gunned Down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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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 Heist )는 강도란 뜻과 함께 영화 장르로도 이야기된다

범죄 영화의 하위 장르로 무엇인가를 훔치고 강탈하는 주로 강도나 절도의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달리는 케이퍼 무비( Caper movie ) 라고도 한다

이 영화도 하이스트 무비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이 영화에는 '뱅크 잡'의  크레이그 페어브라스, '벤허'의 제임스 코스모,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의

닉 모란, 그리고 스티븐 버코프 등 다수의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쟁쟁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국내에서 개봉계획이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 개봉은

하지 못 한 것 같다



제30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은상 수상자이자  존재감이 남다른 '크레이그 페어브라스'가 주연과 

함께 각본, 프로듀서에 전격 참여했다 한다


범죄 영화 답지 않게 첫 장면의 바닷가 일출 모습이 너무 좋다

그리고 슬로 모션으로 처리 한 것도 괜찮게 느껴졌지만 중간 스토리가 길을 잃고 헤매는

바람에 사락 잠이 오기도 했다

뭔가 더 있을 듯 한데 싶은데 더 없다 ( 표정 연기는 그랬는데.. )



친구를 가까이 하고 적은 더 가까이 하라

인생은 재미 있다 앞 날을 알 수없으니




( 한 줄 줄거리 )

무장 강도로 악명높은 범죄자. 어느 날, 돈을 강탈당하는 것도 모자라 아버지까지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 단순한 강도 살인이 아님이 분명해진 지금, 

복수를 위한 그의 마지막 범죄가 시작된다.


★★☆ 화장실 다녀 왔는데 뒷 처리 덜한 느낌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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