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킹

 

 

영화 "퓨리"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어' 감독의 2008년 영화이다

한국에도 동년 개봉하여 27만 2천 명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키아노 리브스, 포레스트 휘태커, 휴로리, 나오미 해리스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한다


영화는 알람 소리로 시작하는데 그런 영화가 좀 있지 싶다

미국 LA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갱들이 초반에 나온다

그리고 키아노 리브스의 불편하게 들리는 인종 차별적인 발언도 있다


모든 사람들 ( 특히 배우 )이 그렇겠지만 선글라스 착용은 사람이 멋지게 보인다

그런데 키어노 리브스는 그중 톱이 아닐까 생각한다

 

영화는 조금 황당한 내용과 설정이 보이지만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비껴 나간다

미국이나 우리나 비리 천국인 공권력 집단이다



권력에는 유통 기한이 있다

피로는 피를 못 씻어 낸다

( 한 줄 줄거리 )

개인적인 비극과 파트너의 사망을 겪은 형사. 

LA의 음침한 암흑가에서 흉악한 범죄자들과 부패한 동료들을 상대로 사투를 벌인다.


★★★ 어느 집단이나 왕 노릇하는 음흉한 우두머리가 있다


☞ 2023년 8월 26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