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Lrq8JDvgu1g1jaRD0PIMer71P4BqkrBrJcyyq7usw
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브레이브 온 파이어

728x90
반응형

 

 

 

근래 들어 고온 건조한 이상 기후가 계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난 산불은 사망자 115명이 발생한 2023년 8월의

미국 하와이에서의 산불이고 피해 면적이 가장 넓었던 산 불은 약시 2023년 6월

캐나다에서의 산불로 약 880만 ha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기억에도 생생한 2022년 3월에 일어난 10일간 산림을 태운 

강원도 산불로 피해면적이 1만6천 ha에 달한다

금액적으로는 9,086억이다


이렇게 산 불은 한 번 발생하면 인명 피해와 막대한 손실을 입히게 마련이다

 

영화 "브레이브 온 파이어"는 이 산불의 무서움을 잘 보여 주는 영화다

러닝타임이 80분으로 비교적 짧지만 메시지와 재난 상황을 보여 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국내에도 메가박스에서 2024년 4월에 개봉하였다

피터 마시넬리가 연출 겸 주연 배우로 출연하였다

 




산 불 위험이 있는 주택에서는 화재 대비 용품이 사전에 준비되어야 한다

산 불은 불똥이 튀어 1.5Km까지 날아간다

 



( 한 줄 줄거리 )

임신 8개월 차인 아내 ‘세라’(피오나 듀리프)와 달리기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 ‘클레이’(애셔 에인절)와 함께 일상적이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멀지 않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별 일 아닐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불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기 시작하며 ‘데이브’ 가족의 숨통을 조여 온다.

통신 불가, 우발적인 교통사고, 갑작스러운 부상의 위기 속에서 ‘데이브’ 가족은 

불길을 피해 갖은 고초를 겪는데..


★★★ 산 불의 위험성을 짧은 시간에 보여 준다


☞ 2024년 12월 25일 넷플릭스 혼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