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어렵다
입에 착 달라 붙지않는게 영화도 금방 망각할듯 하다
보통은 영화를 볼때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하고,시간을 확인하고 가서 영화를 보지만
때론 영화관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보게 되는 영화도 있다
극장 VIP라고 평일무료관람 초대권이 있어 평일 보게된 영화
오빌리비언이다
영화 이해하기가 어렵다
같이본 와이프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잘 모르겠단다
톰 크루즈만 실컷 보았단다
이 영화를 보는 몇%가 감독의 의도를 이해할까?
철학? 음악? 화려한 CG? ..
내가 봐도 애매하다
미션 임파서블의 탐 크루즈
우리나이 52살.. 아직도 단단한 근육질 청년이다
목소리가 매력적인 모건 프리먼
딱 어울리는 배역이다
영화는 시작하고 50분이 지나도록 탐크루즈와 여배우 둘이서만
나온다
영화 내내 대사가 있는 배우는 6명이다
참 적은수의 배우가 출연했다 ㅎㅎ
SF 영화를 보면 먼 미래가 보인다고 했다
이 영화에서 내가 본 먼 미래는 "핵"이다
지금의 이 지구는 아직 핵의 위험속에 놓여 있다
그걸 무기화, 보루로 삼을려고 하는 집단들이 아직 있다
핵은 절대 무기가 되어사는 안된다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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