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영화에 밀려 볼 기회를 놓쳤던 잭리처를
다운 로드를 통해 감상하였다
영화관에서의 보는 묘미인 강렬한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화면은 아쉽지만
나중 다운로드로 보는 영화는
이해가 되지 않을땐 되돌려 볼수 있고
보다가 바쁘면 나중에 보기도 할수 있으니 좋다..
소설이 원작인 영화는 스토리 구성이 탄탄하거나 아니면 어설플때가 있는데
암만 봐도 이 영화는 후자인것 같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양키즈 2루수로 지미리즈를 언급하는데
내상식과 검색으로도 그런 선수의 이름은 찾을수 없다
보통 영화에서도 그런건 실제 존재하는 사람의 이름을 쓰지 않는가?
이글을 쓰는 오늘 양키즈의 2루수 로빈슨 카노는 시즌 8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현존하는 미국 메이저 최고의 2루수이며 연봉 1500만불의 사나이다 ^^*
다음으로 유명한 양키스의 2루수는 토니 라젠더와 척 노블락이다
매일 2,000명이죽어나가는데 (미국내?) 있어 5명이 갑자기 살해 당하는것은
1명의 죽음을 숨기기 위한 어떤 음모라고 가정하면서 시작하는데
소설을 앍지 않으면 영화만 보아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 영화에서도 오죽하면 스릴러물임에도 불구하고 액션임을 강조했을까 싶다
결국 볼거리는 톰크루즈..
그의 인물과 액션을 빼면 남는게 없다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까지 왔었건만
결과는 초라하기그지 없다
후속탄이 나올지도 모른다는데 글쎄다 ㅎㅎ
썰렁한 유머-구급차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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