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 영화 우선 순위로는 한참 밀려 있지만
궁금증도 있었다
마침 와이프도 보자고 해서 망설임없이 보게 되었다
이 영화의 무엇이 관객 800만 이상을 동원하고
아바타이후 최고의 영화 성적을 이루는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결론은 아는것만큼 보이는 영화다
이 영화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아이언맨1, 아이언맨 2는 물론
작년의 어벤져스까지 봤었어야만 이야기가 연결이 되고
스토리 전개가 가능하다
알드리치 킬리언역의 가이 피어스가
절박함의 심정으로 빈 라덴이 연상되는 만다린을 대역으로 내세우고
익스트리미스로의 싸움은 절대
이 영화 한편으로는 이해할수가 없다
이 영화는 1,2편과는다르게 많은 아이언의 슈트가 등장하는데
아이언 패트리어트와 더불어 최종판 마크 42는 또 하니의 진화된
슈트로 이 영화의 볼거리이다
아이언맨 1,2 에서 감독을 했던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 3에서 스타크의 경호를
맡는 역으로 나오는데
그가 병원에서 입원해 처음 눈을 뜨면서 보는 TV는 중국 TCL TV이다
그것이 PPL인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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