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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하균의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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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어찌 어찌 하다가

놓치고 다운로드를 통해 뒤늦게 보게 된 영화다

 

나의 관심을 끌었던거는 왜 제목을 TV유명 연예 프로그램의 이름을

썼는가이고

또하나는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메인투자사로 참여한것이다

 

영화는 러닝타임이 127분이지만 좀 지루하게 느껴진다

액션,스릴러,첩보,드라마 장르를 이리 저리 썪어 놓은듯하고

 

사건전개가 끝닌듯 하다가 이어 지고 어디선가 본듯한 전개,장면

다소 과잉 욕심이 좀 보이는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자동차 액션씬은 내가 본 한국 영화중 손꼽을 정도로

잘 처리가 되었고 스릴 넘친다

주연 신하균이 부상을 안 당했을까 하는 염려를 할 정도로

신하균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액션씬에서의 압권은 경찰서장으로 분한 정석용의

날아가는 박치기 장면이다 ㅎ

 

정말 잘 달린다.. 부럽다

이래서 런닝맨이었는가 부다..

 

PS..국정원의 역할.위상을을 너무 깎아 내린거 아닌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기왕 미국의 투자를 받았으니

      세계 시장 배급 성적이 쪽 팔릴 정도만 넘어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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