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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시를 구한 영웅이 된 영화 "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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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고질라는 스토리가 없다시피한 내용은 아주 간단한하고 단순한 영화다      

  이 영화도 별 기대를 않고 봄이 좋을듯 하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서

  각 종의 개체들은 모두 생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자손을 생산해내며, 종을 이루는 개체들 사이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이 불가피해진다 한다

  따라서 어떤 개체가 복잡하고 다양한 생존의 조건 아래 어떤 방식으로라도, 그리고 조금이라도 유리한 변이를 타고 나게 된다면,

  그 개체는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인 인간이 아닌 개채 ,뮤토와 고질라는 돌연 변이다

  더구나 그 변이의 원천이 방사능이어서 더 무섭고 끔찍한지도 모른다

 

  인간이 자연을 지배할수는 없다

  자연의 위대함을 인정할수밖에 없으며 이기려 할수 없고 속일수도 없다

 

  왜 고질라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질라는도시를 구하고 자연의 균형을 맞추고는 다시 사라진다

 

 

 영화에서처럼 언제 우리 앞에 무시 무시한 돌연변이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래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아야 하고 보호해야 될지도...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다

아이들도 많이 보던데...

98년도 처음 선 보였던 고질라보다는 괜찮다 하는데 시대가 지날수록 보는 눈도 더 빨리

바뀐다는걸 알아주었으면..

 

PS..이 영화에서도 세월호 참사 여파가 느껴진다

      당분간 재난 영화를 보면 기억이 계속 날듯 하다

      고질라가 서해에 나타나 침몰하는 배를 건져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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