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죠?"
엣지 오브 투마로우에서 여전사로 나온 에밀리 브런트의 마지막 대사다
뭐죠? 이 영화
영화를 보고 난 뒤의 느낌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소재. 그리고 뛰어난 상상력..
톰 크루즈와 어울려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한다
비록 원작 소설이 있고 만화로 나왔다고는 하나 화려한 컴퓨터 CG와 더불어
SF 영화의 새로움을 본듯 하다
지금 미국에서 실전 연구중인 엑소 슈트는 얼마 되지 않은 현실에서의 강력한
무기가 될것이다
그러나 점점 가벼워 져야 하는 숙제는 여전히 있다
엑소 슈트를 톰이 벗었을때는 내가 짐을 던것 같았다 ^^
이 영화는 근접 촬영을 많이 하여 속도감이 뛰어나고
3D,아니 4D로 재 감상하고픈 욕구가 마구 생긴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어느 한 시점을 리셋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어느 싯점일까?
지나온 과거 한싯점 싯점이 다시 생각난다
게임에서 아무리 새로 시작해도 높은 그 이상의 점수를 얻기 힘들듯이
인생을 아무리 리셋해 봐야
가진 생각의 변화가 없다면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잘 짜여진 시나리오..볼만 하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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