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이면 영화에서 우리나라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
정의로운 경찰이 될수 있을까?
요즘 우리 나라 영화에서의 경찰의 이미지는 너무 부정적이다
최근 "도희야"의 배두나가 경찰로 나오는것 같은데 이 영화를 안 봐서 잘은
모르겠고 "공공의적" 4편이 나와야 경찰의 이미지가 제대로 설듯 하다
보통 우리는 일이 한꺼번에 잘 안풀리고 나쁜일이 더해지면 "머피의 법칙"이라고
이야기 하고 "엎친데 덮친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 영화는 엎치고 덮치는데에서 시작한다
죄를 짓고도 태연한 사람들 참 대단한것 같다
범죄뿐 아니고 거짓말도...
아마 그런 사람들은 그것이 나쁜 일이라는걸 온 몸으로,머리로 자연스럽게 부정해서 일터이다
이선균의 연기가 돋보인다
불안하고 조바심나는 심리 묘사를 잘 표현 했다
그래서 칸 영화제에도 초청 받을수 있지 않았는가 싶다
긴박하고 스피디한 전개,그리고 이선균,조진웅의 연기가 볼만하다
PS. 이 영화에 목소리가 좋은 배우가 나오는데 이선균 말고 경찰 감찰반 역할로 나오는 송영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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