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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감독의 전작에 대한 중압감이
영화에서 느껴졌다
감독에 대한 안쓰러움이 이 영화를 보자 마자 들었다..
영화내내 펼쳐진 화려한 액션과 국내 영화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피 튀기는
액션이
엉성하고 산만한 스토리 전개..그리고 잘못된것 같은 캐스팅에 묻혀 버리는것 같다
100만을 넘어설수 있을까?
왜 흥행에 실패하는지를 곰곰히 되새겨 보아야 할것이다
스테이크에 홍당무를 골라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의 작은 녀석도 꼭 골라낸다 -.-;
이 영화에도 경찰은 바보스럽게 나온다
그리고 치매가 이제는 영화속에 중요한 스토리 연결 도구로 씌여지는것 같다
그만큼 치매가 많아진것 같다
킬링 타임용...
PS. 1. 전쟁 영화도 아닌데 총질하는 영화가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어색하다
2. 남자 화장실을 왜 청소하는 여자 분들은 서슴없이 들어 올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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