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편은 언제 나올까?-혹성 탈출 반격의 서막

 다음편의 제목은 무엇이 될까?

 혹성 탈출- 전쟁의 시작이나 혹성 탈출 지배의 시작이 될른지 모른다

 

시리즈의 프리퀄인 전편 진화의 시작을 보지 않아도 이해가 되고

보면 더 이해가 되는 2편이다

전편보다 더 발전된 모션 캡쳐 기술이 돋보인다

얼굴 표정과 전신 연기를 캡쳐해 3D 모형에 입혀주는 "라이브 퍼포먼스 캡쳐"라는 기술이다

 

그런 기술 이전에 표정과 전신 연기를 한 엔디 서키스 대단한 배우가 아닐수 없다

유인원이 실제로 연기 하는듯한 완벽한 느낌을 준다

 

불행은 욕심에서 시작된다

이 사태를 만든것은 치매를 치료하고자 하는  시약 개발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고

욕망과 욕심이 바이러스를 만든것이다

 

 손을 내미는것은 신뢰 (Trust) 이다

 손을 내밀고 그 내민 손을 잡는다는것에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민 손을 거부하던 그 순간들도 떠 오르고..

 내밀지 않았던 순간도 있었고..

 

 앞으로 내민손은 따뜻하게 끌어 안지는 못할 망정 매몰차게 뿌리치지는 않을것이다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다 라면서 시저는 그를 죽였다

 

다음 편이 기대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