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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이 좋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뒷산에 올랐다
오르막길을 올라
계단으로 정상(?)까지 가는길이 있다
제일 높은곳 까지 계단의 개수가 286개다
첨 올라가는 길은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뭐든지 익숙해지고 단련이 되면 쉬운법인가 보다
지난주 비 바람에 목련꽃이 다 떨어졌다
벚꽃도 비가 되어 땅바닥을 꽃잎으로 적셔 버렸다
하지만 잎의 푸르름은 더해질것이다
멀리 팔공산,앞산이 보인다
나는 이 점심시간 40분의 산책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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