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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자인가,홍길동인가?-Now You See Me-마술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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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마술은 보는 사람의 시선 속이기

상상을 초월하는 빠른 손놀림.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마술 도구

그리고 계산되는 수학 이론의 응용인거 같다

 

영화에서는 몇 가지 마술이 보여지고 또 트릭이 공개된다

영화를 같이 보았던 집사람은 마술의 트릭을 하나 알았다고 좋아하는데

마술사들은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하다

 

영화 초반부에 아틀라스 (제시 아이젠버그 분) 가 카드 마술을 하는데

나는 마음속에 다이아몬드 7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영화속의 카드도 다이아몬드 7 이었다  ㅎㅎ

 

 

"아부라카다브라" 이기도한 "Now you see me"는 마술사들이 마술 시작시 하는 말(주문) 이라 한다

또한 마술은 누구에게니 일어날수 있는 일을 나에게만 일어나게 착각하게 하는 "버넘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컨디션이 좋지 않고 자리가 불편해서 집중해서 볼수가 없었다

더우기 옆 좌석에서 풍기는 과자(?) 냄새로 주의가 약간 분산되었다

 

포호스맨이 찾아 가는  "디 아이"의 정체가 좀 어이가 없다

그리고 인터폴 여자 형사와의 없어도 좋을뻔 했던 러브 라인..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PS..내년에 후속편이 나온다 하는데 좀 더 짜임새 있는 영화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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