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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디서 본것 같은 장면들이 많은 영화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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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 일부 평론가의 영화평중에

이 영화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나오는 트루 라이즈라는 영화와 흡사하다고

해서 관심있게 보았다

 

얼마나 유사한지,무얼 베꼈는지?

하지만 "트루 라이즈"를 본지가 오래 되어서 그랬는지 영화가 끝나 가도록

크게 유사한점은 찾지를 못했다

 

하지만 트루 라이즈보다 실베스타 스탤론의 람보나 007 영화에서 본 장면들이

더욱 비슷하다고 느껴진건 나만의 생각일까?

 

트루라이즈와 유사점은 영화의 엔딩부문에서 찾았다

아스라한 기억속에서도 트루라이즈와 정말 흡사하다는걸 느꼈다

 

 

영화는 추석 휴무때 정말 할일이 없을때

차는 막히고 갈곳은 없고 할때

가족과 아무 생각없이 보면 딱 좋을 그런 영화다

 

추석에 개봉하여 흥행 참패는 면하겠지만 뒤를 이어 나온 "관상"에

한참 밀릴듯 하다

 

다니엘 헤니는 대사가 별로 없는 폼만 나는 그런 역에 딱 어울린다

다니엘의 대사가 많았더라면 짜증이 났을것이다

 

요쿠르트 아줌마로 나오는 나미란은 향후 한국영화의 씬스틸러로

사랑받기를 이 영화를 통해 기대한다

 

 

PS.. 영화에 나오는 중국,일본 스파이들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특히 중국 스파이들  생긴 외모랑 대화 내용이랑 엉성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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