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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정말 독특하다 한국 영화도 이젠 이런 영상을 만들어 낼수 있구나 싶다 조명을 이용해 음영을 절묘하게 처리한 영상이 상영내내 눈을 즐겁게 한다 더구나 이전에 볼수 없었던 액션..음향을 증폭시킨 액션이 새롭게 그리고 신비히게 다가 왔다 그리고 특별한 색채감은 장면 장면이 예술 .. 더보기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이 정도 영화라면 재 관람해도 될것 같다 재관람 할때는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을듯 싶다 6대 6 팽팽하다 영화에서도 팽팽하게 배치를 했지만 현실에서 아마 토론을 해도 팽팽할것이다 이 영화는 여느 액션 영화와는 달리 우리에게 묵직한 명제를 던져 준다 그러나 그것은 결론이 영원히 .. 더보기
999 이 영화는 999 ( 트리플 나인) 만 이해 하면 된다 케이트 윈슬렛이 나온다고 해서 망설임없이 보게 된 영화다 이번에는 러시아 마피아 보스로 나와 여전한 매력을 보여 주었다 "999"는 여러 나라에서 응급전화로 쓰이고 있다 미국은 1957년도부터 경찰,소방 응급서비스 호출에 사용하여 왔으.. 더보기
시간이탈자 올초 tvN의 "시그널"이라는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었다 현직 프로파일러가 무전기를 통해 과거의 형사와 교감을 나누는 애기였다 어딘가 모르게 "시간이탈자"는 "시그널"과 닮아 있다 단순 시점으로만 보면 시간이탈자가 시그널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간.. 더보기
날 보러 와요 역시 4월은 영화계 비수기인 모양이다 외화도 그렇고 한국 영화도 요즘은 뚜렷한 화제작이 보이지 않는다.. 들로 산으로..야외로 꽃구경을 가시는분들이 많아서일까 영화관은 봄이온것 같지 않게 냉랭했다.. 얼마전 관람했던 "널 기다리며"와 네이밍이 참 흡사하다 "날 보러 와요" 스릴러.. 더보기
청산도 두말이 필요 없는곳 여기서 당일로 가기는 정말 멀지만 여운이 진하게 남는다 느림을 통해 행복을 일깨워 주는곳.. 아시아 최초의 슬로 시티 청산도... 더보기
독수리 에디 올림픽 선서에는 이런 말이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이를 위해 분투하는 것이고, 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승리가 아니라 참가 자체에 의의가 있다. 우리에게 있어 본질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싸우는 것이다. 시사회로 본 영화 "독수리 에디"는 이 올림.. 더보기
늘근 도둑 이야기 이 공연이 대구에서 있다는걸 알고 일찌감치 예매를 했었다 ( 역시 일찍 예매하니 좋은 자리^^ ) 그리고 3인조 3팀중에서 애드리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박철민.그리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 방원의 충실한 장수 조 영규 역을 했던 민 진욱이 한팀인 시간을 고르고 골랐다 박철민은 .. 더보기
널 기다리며 오로지 심은경이 나온 다는 하나의 사실만 보고 찾은 스크린.. 그리고 또 스릴러물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하다 우선 조금 비현실적이고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이 잔인하고 잔혹스럽다 무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지만 한참을 기억나게 하고 생각하.. 더보기
스포트라이트 이 영화는 바람직한 저널리즘이란 이런것이다는것을 보여 준다 얼마전 본 영화 "내부자-감독판"에서는 신문사 편집 회의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윤식이 연기한 신문사 논설위원 이강희는 자기 마음대로 칼럼을 쓰고 편집 방향을 이리저리로 틀어 버린다 지금 현재의 한국 언론은 이 영화.. 더보기
갓 오브 이집트 간혹은 계획이 없었던 영화를 보거나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영화가 있다 보기전 잠깐 찾아 보았던 영화 정보에는 영화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나온다는 정도만 알고 관람하게된 영화다 제목이 "이집트의 신"이라 내가 이집트의 신에 대해 아는게 있나하고 생각을 해 보았더니 고작 생각.. 더보기
"브리 라슨"이라는 생소한 배우가 2015년 16년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더니 기어이 아카데미상에서도 수상을 하였다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본 영화다 ( 딱히 볼것도 없었지만..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스포트라이트를 보아야 하는데 나와는 시간이 맞지 않는다 ) 브리 라슨을 .. 더보기
귀향 귀향" 영화를 보고 관람소감을 올릴지 말지도 고민이 되었다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죄스러울 정도로 이 영화는 너무나 잘 만들어졌다 시작부터 엔딩크레딧이 올라 갈때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아침 첫 상영인데도 많은 자리를 채운 사람들이 숨 쉬는 소리조차 내지 않을 정.. 더보기
동주 얼마만에 보는 흑백 영화인지... 마지막 엔딩이 올라갈때까지 110분 동안 흑백 영화를 보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얼마나 몰입하면서 보았는지 영화가 끝나고서 한참 동안 머리가 아팠다 무엇보다 분한건 이름모를 주사로 인해 후쿠오카 감옥에서 젊은 영웅들이 숨져야만 했던 사.. 더보기
드레스메이커 ( 일부분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2월 들어 영화 볼게 없다 검사 외전이 스크린을 독점하고 1월에 넘어 온 영화들이 아직 상영을 하고 있어 신작을 기다리는 나로서는 좀 허망하다 그나마 볼수 있는 영화가 이 "드레스메이커"인데 다행히 조조로 상영을 한다 밤 늦게는 볼수 없지만 조조.. 더보기
( 감동 영화 ) 드리머 실지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독의 작은 각색이 보태지면 더욱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고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경주마의 이야기와 "다코다 패닝" " 커트 러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3명이 엮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지금은 어엿한 .. 더보기
검사 외전 이 영화는 작년에 내가 2016년에 볼만하고 흥행할 영화로 꼽은 적이 있다 ☞ 2016년 흥행할 국내 영화 5편 설날전에 개봉되어 별다른 경쟁작이 없는 가운데 흥행에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도 무난한 팝콘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 스토리상 정치권력이 얽히고 조직 폭력,.. 더보기
김광석 거리 벌써 이곳을 찾은지 이번이 다섯번째이다 처음 와 본게 5년전쯤인데 일년에 한번꼴로 찾는것 같다 2014년 10월 찾아 보고 처음이니 이번은 1년 3개월만.. 며칠전 즐겨 듣던 음악 사이트 서버 문제가 있어 유튜브로 노래를 들었었는데 계속 선곡하기가 귀찮아서 이어지게 해서 들었던 노래가.. 더보기
로봇,소리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비빔밥 같았다 이 맛을 느끼게도 하였다가 다른 맛이 나기도 한 당최 종 잡을수 없는 그런 맛이었다 한두가지 재료를 써서 맛있게 만들수도 있었을터인데.. 먹을수 없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아주 맛있는 밥은 아니었다 왜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을 이렇게.. 더보기
오빠 생각 이 영화는 주력 배우들의 캐스팅을 잘 함으로써 살아나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국제 시장"의 감성 팔이 영화가 되었거나 "서부 전선"처럼 흥행 실패를 겪을지 모른다 변호인,미생의 장그래의 임시완, 설국 열차,풍문으로 들었소의 고아성,그리고 해무의 이희준 ,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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