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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포트라이트 이 영화는 바람직한 저널리즘이란 이런것이다는것을 보여 준다 얼마전 본 영화 "내부자-감독판"에서는 신문사 편집 회의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윤식이 연기한 신문사 논설위원 이강희는 자기 마음대로 칼럼을 쓰고 편집 방향을 이리저리로 틀어 버린다 지금 현재의 한국 언론은 이 영화.. 더보기
갓 오브 이집트 간혹은 계획이 없었던 영화를 보거나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영화가 있다 보기전 잠깐 찾아 보았던 영화 정보에는 영화 "300"의 제라드 버틀러가 나온다는 정도만 알고 관람하게된 영화다 제목이 "이집트의 신"이라 내가 이집트의 신에 대해 아는게 있나하고 생각을 해 보았더니 고작 생각.. 더보기
"브리 라슨"이라는 생소한 배우가 2015년 16년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더니 기어이 아카데미상에서도 수상을 하였다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본 영화다 ( 딱히 볼것도 없었지만..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스포트라이트를 보아야 하는데 나와는 시간이 맞지 않는다 ) 브리 라슨을 .. 더보기
귀향 귀향" 영화를 보고 관람소감을 올릴지 말지도 고민이 되었다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죄스러울 정도로 이 영화는 너무나 잘 만들어졌다 시작부터 엔딩크레딧이 올라 갈때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아침 첫 상영인데도 많은 자리를 채운 사람들이 숨 쉬는 소리조차 내지 않을 정.. 더보기
동주 얼마만에 보는 흑백 영화인지... 마지막 엔딩이 올라갈때까지 110분 동안 흑백 영화를 보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얼마나 몰입하면서 보았는지 영화가 끝나고서 한참 동안 머리가 아팠다 무엇보다 분한건 이름모를 주사로 인해 후쿠오카 감옥에서 젊은 영웅들이 숨져야만 했던 사.. 더보기
드레스메이커 ( 일부분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2월 들어 영화 볼게 없다 검사 외전이 스크린을 독점하고 1월에 넘어 온 영화들이 아직 상영을 하고 있어 신작을 기다리는 나로서는 좀 허망하다 그나마 볼수 있는 영화가 이 "드레스메이커"인데 다행히 조조로 상영을 한다 밤 늦게는 볼수 없지만 조조.. 더보기
( 감동 영화 ) 드리머 실지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독의 작은 각색이 보태지면 더욱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고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경주마의 이야기와 "다코다 패닝" " 커트 러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3명이 엮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지금은 어엿한 .. 더보기
검사 외전 이 영화는 작년에 내가 2016년에 볼만하고 흥행할 영화로 꼽은 적이 있다 ☞ 2016년 흥행할 국내 영화 5편 설날전에 개봉되어 별다른 경쟁작이 없는 가운데 흥행에 걸림돌은 없어 보인다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도 무난한 팝콘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 스토리상 정치권력이 얽히고 조직 폭력,.. 더보기
로봇,소리 여러 가지 재료들이 섞여 있는 비빔밥 같았다 이 맛을 느끼게도 하였다가 다른 맛이 나기도 한 당최 종 잡을수 없는 그런 맛이었다 한두가지 재료를 써서 맛있게 만들수도 있었을터인데.. 먹을수 없을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아주 맛있는 밥은 아니었다 왜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을 이렇게.. 더보기
오빠 생각 이 영화는 주력 배우들의 캐스팅을 잘 함으로써 살아나는 영화가 아닌가 한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국제 시장"의 감성 팔이 영화가 되었거나 "서부 전선"처럼 흥행 실패를 겪을지 모른다 변호인,미생의 장그래의 임시완, 설국 열차,풍문으로 들었소의 고아성,그리고 해무의 이희준 ,요.. 더보기
스티브잡스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진 "레버넌트~"의 디카프리오가 올해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을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받을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3년 "링컨"에서 대니얼 데이루이스가 남우 주연상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이 영화에서 스티브 잡.. 더보기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사람 한국에서 개혁의 군주 정조가 죽고 순조가 즉위하였으나 정조의 개혁 정치를 이어 가지못하고 안동김씨의 세도정치가 힘을 발하고 있을때인 19세기초 미국은 영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서부 개척이 활발해져 가고 있었다 미국인들은 로키 산맥을 따라 미시시피강을 건너 서부로 서부.. 더보기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분명히 영화를 보았는데도,그것도 2달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영화를 보는것처럼 낯설다..그리고 풍성하다 3시간이란 러닝 타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다 영화의 결말을 알고 다음 장면이 어떻게 전개된다는걸 알면서도 영화의 내용이 새롭게 다가 왔다 50여분이 추가된 장면이 .. 더보기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난 스타워즈 영화를 제대로 극장에서 본적은 없다 TV에서 시리즈를뒤죽 박죽 순서로 보았기때문에 정확하게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 또한 영화 자체도 프리퀄이 나중에 개봉되어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에피소드 7이 나왔을때 개봉하자마자 보는게 내키지 않았었다 2016년의 첫 영.. 더보기
2015년 영화 관람 결산 올해에도 흥행 여부와 관계없이 내가 본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를 꼽아 본다 1. 음악 2014년의 "비긴 어게인" 처럼 기억에 오래 남는 음악 영화는 없지만 1월의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4월에 보았던 "위플래쉬" 그리고 5월에 보았던 "부곡 하와이"에서 들었던 동요 "따오기"가 생각이 난다 .. 더보기
나쁜 나라 2016년의 마지막 영화는 독립 영화다 꼭 보고 싶었던 다큐멘터리영화 "나쁜 나라" 독립 영화 상영관인 오오극장을 칮았다 몇달만에 모습이 좀 변해 있었다 밖의 모습이 좀 넓어지고 화장실이 바뀌어 있었다 전회차인 "나의 아들,나의 어머니" 를 보고 나오시는 나이 드신분들이 얼굴이 .. 더보기
히말라야 JTBC의 9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질문한 히말라야에서 받은 느낌을 황정민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 히말라야는 삶과 죽움의기로"라고.. 그리고 엄흥길 대장과 만난 자리에서엄흥길 대장은 아무말없이 소주잔만 들이키며 "기 (氣)"만되뇌이었다고 했다 나는 지난 10월 "에베레스트"영화.. 더보기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내가 이 영화를 보고자마음 먹은건 순전히"드니 뵐뇌브(Denis Villeneuve )라는 감독때문이다 기억하기도 어려운 이름의 이 감독 영화를 2013년도에 보았었다 " 프리즈너스"라는 영화였다 그땐 휴잭맨 때문에 본 영화였는데 이 영화에서 엄청난 반전을보여 주어 기억에 오래 남아 있었기 때문.. 더보기
대호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같이 보던 아내가박수를 쳤다 아내의 그런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었다 ( 나는 솔직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시원하고,통쾌하고,짜릿한 영화는 아니다 경건한 마음도 들고 한편으로 슬프고 애잔하였다 지난 9월 지리산 등산을 한적이 있다 당시 법계사.. 더보기
사우스포 1976년에 록키 영화가 나온 이래로 그로부터 30년뒤 2006년에 록키 발보아 까지 6편의 록키 영화가 있었다 그리고 근 10년이 흘러록키의 명맥을 잇는,제 7편이라고도 힐수 있는 영화 "사우스포"가 나왔다 그때의 영화 "록키"에 대한 향수가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이 영화를 즐길수 있다 영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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