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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동 영화) 리틀러너 기적을 위하여.. 간절함이 있으면 기적이 이루어진다 기적은 매일 우리곁에 있는데 우리는 간절함이 없어서 그걸 모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영화 "리틀 러너" ( 원제 Saint Ralph)는 기적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감동의 영화다 1953년 9월부터 1954년 5월까지 9개월간 성경,천주교와 관련된 사람들.. 더보기
암살... (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한번 더 관람을 하였야겠다는 생각이 드니 이 영화는 천만을 넘을것이다 이때까지 천만을 넘은 영화가 다 그리했으니.. 일단 긴 상영시간 ( 139분인가? 2시간을 훌쩍 넘는) 임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신을 뺀다면 그리 지루하지 않고 영화적인 재미가 충분하다.. 더보기
Comeback again?-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역시 기대를 안하고 보는것이 옳았다 만일 기대를 하고 보았더라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예전의 영화 1,2편까지도 비호감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킬링타임 영화,액션 영화로 본다면야 그럭 저럭 볼만 했지만 시공을 종횡 넘나드는 복잡한 시간 여행의 설정은 오히려 격을 스스로.. 더보기
정의를 찾아가는 영화-우먼 인 골드 실화,법정 드라마, 나치..그리고 예술 이 네 단어만으로도 전체 영화가 설명이 되고 관람한것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원래의 소유주에게 원래의 상태로 돌아 가는 과정을 소설책 읽히듯 담담하게 군더더기 없이 그려 냈다 타이타닉의 영화 촬영 기법이 살짝 생각나게도 하는 현재와 과거 .. 더보기
인간은 누구나 태어난 가치가 있다-영화 마돈나 이 영화는 많은게 녹아 있다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온갖 사회적 문제점과 병페를 이야기 하는것 같기도 하다 " 직장 성희롱,성폭력" "일용직 사원" "거식증""산업스파이" "회유와 고문" 음란 영상" " 강간,윤간" '시체,영아 유기" "절도,폭력" "뇌출혈,치매" "유산,상속다툼""삐끼" "홍등가" "변.. 더보기
99%의 예비철거민-소수 의견 철거민의 담벼락에 쓰여진 " 1% 자본가를 제외한 99%가 예비 철거민" 이라는 글귀가 눈에 와 꽂힌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기가 막히게 감춘다 어쩔수 없는 사명감과 본분에서의 희생은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당연히 국가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영화는 실화가 아님을 .. 더보기
貪天之功 (탐천지공)-극비 수사 공 (功 ) 을 부당하게 뺏긴 사람은 그러려니 하고 포기한다 그런 일들이 예전에는 부지기수 였고 지금도 어느곳에서는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시절 기사를 찾아 봤더니 그런것 같다 당시 신문에는 영화의 내용대로 여러명의 형사가 범인을 잡은걸로 나와 있었다 영화 극비수사는 19.. 더보기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영화 등장 인물도 제한적이고 스토리 구성도 단순 명료하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한순간 잘못된 행동으로 무너지는 많은것을 보여 주었다 예전 모 전자회사 광고 카피중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는 내용이 있었다 따지고 보면 모든 결정이 그리 될순 있지만 잘못된 한순간의 결정이 .. 더보기
( 다큐) 기적의 땅 DMZ TV 오락버라이어티티 프로그램인 1박 2일에서 "북으로 북으로"라는 컨셉으로 한국에서 갈수 있는 북쪽 끝을 가는 여행을 보여 준다 메르스 감염 우려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이날 나도 사람이 많은곳과 먼곳으로의 외출은 자제하고 오랫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음 영화 다.. 더보기
말로 웃기는 첩보 영화 스파이 2013년 9월 추석 개봉 영화로 설경구가 주연한 영화 스파이가 있었다 그리고 몇번 보진 못했지만 얼마전 스파이라는 TV드라마도 있었다 스파이라는 제목이 ( 원제목도 SPY다) 너무 평범하다 멜리사 메카시라는 한 덩치 하는 코미디 배우가 주연한 영화 스파이는 굳이 이야기 하자면 정통 첩.. 더보기
스트레스를 날리는 영화 매드맥스 지금까지 다시 보고 싶다는 욕구가 이렇게 강한적은 없었다 다른 방식의 영화로,특히 아이맥스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120분 내내 긴장감과 CG 없는 화려한 액션이 전개된다 어떻게 해서 이런 미친 영화를 만들었는지 정말 미친(?) 감독이 아닐수 없다 사막신을 찍기 위해 2번의 사막 촬.. 더보기
옳은 일인줄 알면서 왜 우리는- 트래쉬 "권선 징악"이라는 뻔한 결말을 알면서도,식상한 스토리인줄을 어느정도 감지를 했는데도 아이들의 그 행동이 감명이 있다 왜 이 일을 하느냐란 물음에 아이는 대답한다 옳은 일이니까... 우리는 옳은 일임은 알고 있으나 영화속 아이들처럼 행동하지는 못하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다 현.. 더보기
잘못된 와신상담-악의 연대기 먼저 읽어본 시놉시스가 작년 흥행한 영화 "끝까지 간다"와 비슷해 보였다 더구나 포스터의 " 내가 죽인 시체가 내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라는 카피는 어디선가 본것 같은 익숙함이 있었다 어벤저스 이후 볼게 별로 없는 영화.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런대.. 더보기
상처가 있는 동행-독립 영화 부곡 하와이 보일 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2절)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 따옥 따옥 소리 구슬픈 소리 (중략) 영화 시작과 함께 흘러 나오는 가슴 아련한 동요 "따오기"다 그리고 끝맺.. 더보기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전국에 2,184개의 스크린이 있지만 한해 평균 1,000여편이 만들어지는 독립영화를 사영하는 전용관은 단 4개에 불과하다 이곳 대구만 하더라도 130여개의 스크린수에 에술영화전용관은 3개가 있지만 독립영화전용관은 없었다 최근에 "어벤저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스크린을 싹쓸이 하면.. 더보기
누구나 쓸모가 있다-영화 차이나 타운 영화를 보며 두 여자 배우 ( 김혜수, 김 고은) 가 2002년 월드컵 당시 우리 축구 대표팀의 황선홍, 박지성같다는 느낌이 자꾸 들었다 한국 축구사에 한 시대를 풍미한 황선홍은 김혜수요..2002 월드컵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이후 10년 이상을 한국 축구에 희망이 된 박지성은 김 고은 이었다 한.. 더보기
독인가,약인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3년만에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화려하게 돌아 왔다 현재까지 국내 개봉된 외화의 많은 기록들을 깨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개봉 10일만에 전편의 흥행에 육박하는 7백만 관객을 벌써 동원했다 물론 막대한 마케팅 비용의 투입과 싹쓸이 하다 시피한 스크린수 점령탓이겠지만 한국에.. 더보기
나의 아니 우리의 이야기-영화 장수상회 112분의 영화 런닝타임중 초반 90분만 본다면 그저 평범한 영화였을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20분 동안 이 영화는 앞서의 90분의 모든걸 뛰어 넘고 긴 여운을 느끼게 한다 특별 출연한 임하룡이나 백일섭씨가 나온 장면이나 폭력 여고생들이 나오는 장면쯤은 그냥 조미료로 여기면 된다 국제 .. 더보기
최고의 결과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위플래쉬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는 조급증이 생겼더랬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비롯,음향상,편집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부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오픈 시네마로 상영이 되었었고 지난해 각종 영화제에서 J.K시몬즈가 남우 조연상을 휩쓸다시피하였한 영화였기 때문이기도 .. 더보기
액션 영화의 진화-분노의 질주 더세븐 먼저 이 영화가 유작이 된 "폴 워커의 명복을 빈다 거칠고 우락부락한 시리즈 영화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 주었던 그를 이제 누가 대체할지... 참 아깝고 애석한 일이다 킬링 타임 영화,액션 오락 영화로는 이보다 더 잘 만들수는 없다 분명히 CG인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찍고 어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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