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하균의 런닝맨 상영관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어찌 어찌 하다가 놓치고 다운로드를 통해 뒤늦게 보게 된 영화다 나의 관심을 끌었던거는 왜 제목을 TV유명 연예 프로그램의 이름을 썼는가이고 또하나는 미국 20세기 폭스사가 메인투자사로 참여한것이다 영화는 러닝타임이 127분이지만 좀 지루하.. 더보기 가족,형제를 돌이켜 보게한다-고령화 가족 나를 이 영화를 보게끔 이끈것은 다름아닌 빵꾸똥꾸의 진지희다 아이언맨을 보자는 와이프의 선택에 내가 이 영화를 보자고 설득한 이유가 진지희고 와이프도 선뜻 동의를 해서 보게 된 영화다 나는 빵꾸똥꾸의 진지희를 잘 모른다 그러나 이순재씨가 극찬을 했고 또 이번 영화에 같이 .. 더보기 결혼식 午餐 이달 들어서만 벌써 3번째의 결혼식장 참석이다 두번은 참석치 못하고 축의금만 보냈으니 ... 거의 매주 결혼식행사가 있는 셈이다 5월은 혼례의 계절이 맞긴 맞는 모양이다 식이 점심 시간 무렵이라 점심을 당연히 결혼식장에서 해결을 해야 했다 요즘은 결혼식장내에 뷔페 식당이 있어 .. 더보기 아버지가 생각나는 전국 노래 자랑 어렸을적 일요일 12시10분이 되면 우리집의 채널은 언제든 KBS 전국 노래자랑 이었다 송해선생님과 같은 연배이신 아버지는 일요일 전국노래자랑을 항상 즐겁게 보시곤 했다 덕분에 우리들은 어쩔수 없이 전국 노래 자랑을 열심히 시청하곤 했다 그후에 어쩔수 없이 분가를 하게 되었지만.. 더보기 하늘... 금호강 자전거길 중간 쉬어가는 의자에 누워 바라본 하늘 참 맑고 깨끗하다 내 마음도 항상 이랬으면 더보기 액션? - 톰크루즈의 잭리처 국산 영화에 밀려 볼 기회를 놓쳤던 잭리처를 다운 로드를 통해 감상하였다 영화관에서의 보는 묘미인 강렬한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화면은 아쉽지만 나중 다운로드로 보는 영화는 이해가 되지 않을땐 되돌려 볼수 있고 보다가 바쁘면 나중에 보기도 할수 있으니 좋다.. 소설이 원작인.. 더보기 잭팟을 터뜨렸다-제로 다크 서티 제시카 차스테인(마야 역)의 뜨거운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동료를 기리는그리움의 눈물일까? 목적을 이루었다는 기쁨의 눈물일까? 영화는 그렇게 내게 의문을 남기고 끝난다 제로 다크 서티.. 영화관에서 보지를 못했다 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샌가 상영작에서 사라져 보이지를 .. 더보기 망각-오블리비언 (Oblivion) 제목이 어렵다 입에 착 달라 붙지않는게 영화도 금방 망각할듯 하다 보통은 영화를 볼때 보고 싶은 영화를 선정하고,시간을 확인하고 가서 영화를 보지만 때론 영화관에 가서 기다리지 않고 보게 되는 영화도 있다 극장 VIP라고 평일무료관람 초대권이 있어 평일 보게된 영화 오빌리비언.. 더보기 전설의 주먹-관람 후기 남자들 치고 학창시절 싸움 한번 안해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 당시 유행하던 이소룡을 흉내내기도 하고 책가방을 옆에 끼고 어울려 다니면서 옆의 학교 학생들과 시비가 붙곤했던... 어릴때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내가 학교 다닐때 쌈장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초등(국민)학교때 껄.. 더보기 기분좋은 산책길 오늘도 날이 좋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뒷산에 올랐다 오르막길을 올라 계단으로 정상(?)까지 가는길이 있다 제일 높은곳 까지 계단의 개수가 286개다 첨 올라가는 길은 참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뭐든지 익숙해지고 단련이 되면 쉬운법인가 보다 지난주 비 바람에 목.. 더보기 나만의 벚꽃 축제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단어는 벚꽃이다 지난 겨울 눈이 많이 내린뒤로 발걸음이 멈춰졌던 동네 뒷산을 점심시간 잠시 짬을 내 올랐다 완연한 봄이 왔음을 그 누구보다 벚꽃이 활짝 피어 알려 주고 있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길 나혼자서 벚꽃을 즐긴다 오늘 비오고 바람불어 꽃이 .. 더보기 한국의 아름다운집-나주 예향 주말.. 아들이 있는 광주에 들러 일박을 하고 일요일 나주에 아들이 추천한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밖에서 보이기는 전혀 식당 같지가 않고 맞아 주는 사람도 없다 고풍스러운 집 분위기에 이리저리 구경하다 식사를 하였다 집 내부가 고풍스럽다 작은 오두막집안에는 강아지가 사신..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 일년새 나의 감성이 참 많이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봄이 왔는지, 계절이 바뀌는지 무심하게 지나갔을터인데 노오란 산수유가 피고 개나리가 만개하는것에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 이름있는 예술가들은 고통속에 그 작품성이 빛을 발한다 하는데 고통속에서 감성은 발달하는 모양이다 지.. 더보기 마천산 트레킹과 강정보 디아크 휴일 혼자서 마천산 트레킹길에 나섰다 언제가부터 꼭 한번 찾고싶었던 곳이다..등반이랄것도 없는 196m이지만 산을 한바퀴 둘러 가면 3시간은 족히 걸리는 7km가 넘는길이다 오늘은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많은분들의글처럼 흉내를 내 보았다 혼자여서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혼자서 산을 .. 더보기 따뜻한 영화-파파로티 요즘 한국 영화를 보면 각기의 개성이 있다 이 영화는 내겐 한마디로 따뜻함이다 토요일 오전 조조 상영..관람객은 쌍쌍이 짝을 이룬 청소년 그리고 젊은이들이다 혼자 보는 중년은 나뿐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예전 스타킹에 나왔던 김호중군이다 그 프로를 본적이 있다.기억이 난다 그 .. 더보기 나는 바보인가? 젊었을적 유수의 회사를 다닌 관계로 난 비교적 컴퓨터와 인터넷등을 일찍 접했다 "장원"이란 워드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는분이라면 아실일이다 "천리안"보다도 먼저 사내 통신 시스템이 깔렸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런 나도 요즘은 인터넷의 속도를 따라 갈수 없다 모르는게 너무 많다 예.. 더보기 성룡의 차이니스 조디악 우리나라 사람치고 성룡의 영화를 한두번 안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의 취권부터,폴리스 스토리, 그리고 러시 아워등 굳이 스크린이 아니더라도 TV명절 특집 영화의 단골이니 말이다 그는 이소룡이 주연한 정무문과 용쟁호투에도 이름없는 엑스트라로 출연을 했으니 성인 남자들은 그가.. 더보기 검은 영화-신세계를 보고 이 영화의 색깔을 이야기 하라면 Black이다 영화의 전반을 Black이 장악한다 시작부터 잔혹하다 그리고 영화내내 피와 담배와 검은 정장과 그리고 반전이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벌써 300만을 돌파한건 무간도를 보는것 같은 그런 느낌에서도 무간도와는 다른 그런 잘 짜여진 극의.. 더보기 유학산에서 더보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말하는 여성대통령 아놀드 슈워제네거 (이하 아놀드) 그가 10년간의 정치가 인생을 끝내고 컴백 영화로 선택한게 한국의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2번이나 역임하고 오스트리아 이민자로 소수이민자의 대표적 성공모델이었던 그가 정치 역정을 포기한듯한것은 명문가 출신인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